그리스도인의 헌신의 목표1 고린도후서 5장 11절-21절 화해의 직분 화해의 직분(5:11-15) 바울은 이 단락에서부터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하나님과 화해할 것과 사도에게 그들의 마음을 열 것을 호소한다. 바울은 먼저 11-15절에서 자신의 설교와 삶의 동기를 밝히고 있다. 첫째는 11절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관련하여, 그리고 14-15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관련하여 자신의 사역의 동기를 언급한다. 11절의 ‘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’라는 표현은 10절의 심판에 관한 말과 연관되어있다.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기본자세를 의미한다. 바울은 “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”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동기와 행동은 하나님 앞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린다.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그들의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자신에게 아무런 속임이 없.. 2021. 4. 3. 이전 1 다음